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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옥천 버스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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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아래 배차 간격은 대전광역시와 옥천군 차량 모두를 합친 통합 배차 간격이다.
2. 개요[편집]
대전과 옥천을 오가는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이자 옥천군 농어촌버스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1]
3. 역사[편집]
- 1980년 옥천버스가 구 충북교통(현 충북리무진)의 '대전 - 옥천' 간 시외완행버스를 양수받아 18번으로 운행을 개시하였고, 동시에 대전 시내버스(역시 같은 18번을 썼다.)와 공동 배차를 시작하였다.
- 1987년에 대전 시내버스가 번호를 3자리대 체계로 바꾸면서 번호가 640번으로 바뀌었다. 옥천군도 마찬가지로 640번으로 변경했다. 이후 2008년 12월 대전 시내버스 개편으로 노선번호가 607번이 되었다.
- 2008년 12월 30일 개편 때 동구보건소((현)삼성보건지소)로 단축되었다. 옥천군 공지사항
- 2014년 5월 19일에 시간표가 변경되어 배차간격이 2분 더 늘어났다.
- 2014년 6월 10일에 대전광역시 운행분만 비래검문소에서 비래동기점(대전IC)까지 연장되었다. 옥천버스 차량은 기존대로 비래검문소까지만 운행한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홍도육교 지하화 공사로 인해 2017년 7월 20일부터 홍도육교 대신 동산지하차도를 경유한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17년 8월 9일에 현암초교 구간은 환원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18년 10월 22일부터 103번 증차를 위해 10대로 감차되었다.
- 2020년 8월 5일부터 612번 증차를 위해 9대로 감차되었다.
- 2022년 7월 29일부터 대전 607번만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옥천 607번은 기존 시간표 그대로 운행.
- 2022년 10월 14일부터 05:40 동신과학고, 06:00 신상동 중간출발 차량의 출발지가 세천삼거리로 일원화되었고, 동시에 대전 607번의 옥천 첫차와 옥천 607번의 비래검문소 첫차 시각이 각각 2분, 1분 늦춰졌다. 또한, 옥천 607번 옥천 막차가 5분 앞당겨졌다. 추가로 평균 배차간격이 1분 늘어나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 대전시내 구간보다 대전시 외곽에서 옥천읍까지의 구간이 훨씬 길다. 대전시민들도 이용이야 하지만, 상대적으로 옥천군민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옥천군은 대전광역시 생활권이며, 607번은 옥천과 대전을 이어주는 유일한 시내(농어촌)버스 노선이기 때문이다. 주로 대전으로 장보러 나오거나 통학을 위해, 혹은 대전역이나 대전복합터미널을 통해 타지로 가기 위해 이용한다. 옥천역도 있긴 하지만 KTX 개통 이후 정차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크게 줄었고, 옥천군의 시외버스 환경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4] 사실상 옥천군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고마운 존재다.[5]
- 대전 회사(대전운수)와 옥천 회사(옥천버스)가 공동 배차로 운행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 202 - 2002 , 1001와 더불어 타 지자체 노선과 공동 배차로 운행하는 세 노선 중 하나.[6]
- 옥천버스 소속 차량에도 티머니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다른 대전 버스와 환승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때문에 옥천버스가 운영하는 다른 노선과는 환승할인이 안 된다. 그냥 옥천버스가 운행하는 대전 시내버스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 대전시 차량은 비래동종점까지 들어가는 반면, 옥천군 차량은 비래검문소에서 회차하니 주의. 또한, 옥천군 지역에서도 대전시 차량은 옥천기점을 가지만, 옥천군 차량은 옥천버스 차고지에서 운행을 끝내버린다. 참고로 기종점은 두 회사가 정반대로 되어 있다.
- '옥천읍내 - 신흥역' 구간은 경부선 및 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구간이 많아 버스나 열차를 타고 가다가 멀리서 이 노선 차량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 옥천 읍내를 지날 때,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을 지나갔다가 마지막에 다시 시외버스터미널로 온다.[7] 옥천기점 정류장은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내에 있는데, 터미널 출발홈에서 승하차하는 것이 아니라 구석의 컨테이너 박스 앞에서 한다.[8]
- 삼성동 구간에서 굴곡이 있으며, 현암교-현암시장 구간은 양방향 모두 경유한다. 현암교 정류장만 양방향이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니 주의.[9]
(LED 행선판기준)
▲ 대전운수
▲ 옥천버스
- 602번처럼 홍도지하차도 완공 후에도 우회노선 그대로 운행하며(317번 제외), BRT정류장을 경유하지 않고, 가변의 솔랑마을아파트에서 정차한다.
- 대전광역시 차량과 옥천군 차량의 개별 배차간격은 대전이 15~60분, 옥천이 8~73분이다. 대전시 차량이 모두 나온 후 옥천군 차량이 모두 나오는 식으로 운행해 개별 배차간격은 1시간까지 벌어지는 시간대가 있다.
-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옥천시외버스공영정류소까지 시외버스, 그러니까 충북리무진, 서울고속과 같이 간다.[11]
- 시내버스 여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늦어도 오전 10시 55분까지 옥천버스에서 하차해야 편리해진다. 부산방면의 경우, 오전 11시 넘겨서 도착하면 매우 빡빡한 절골 루트를 이용해야 하며, 부산, 여수나 진주 방면의 경우, 오전 11시 넘겨서 도착하면 무진장 루트 이용이 아예 불가능해져서, 실패하게 된다. 따라서, 대전역에서 오전 10시 차를 타면 된다.
- 비래동 기점에서 옥천으로 갈때 66번과 시간이 맞으면 66번을 탄 뒤 판암역에서 환승하는 게 낫다.[12] 607번은 중간에 현암초교 굴곡, 대전역 구간 정체로 시간이 걸리기 때문.[13] 이는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14]
4.1. 시간표[편집]
4.2. 요금체계 및 요금표[편집]
대전광역시 경계와 옥천읍내를 오간다면 성인 기준으로 카드가 1,700원[16]이다. 시외 구간에서는 대전광역시 버스 요금이 아닌 해당 지자체의 요금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옥천버스 차량도 대전 구간만 이용시 대전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승차시 기본요금만 부과하고 시계를 벗어날 경우 추가요금을 지불하기 위해 앞문으로만 하차했으나 이제는 뒷문하차도 가능하다. 대전에서 승차시 기본요금 1250원에 하차시 최대 550원이 나가며, 옥천에서 승차시 기본요금 1400원에 하차시 최대 400원이 나간다.[17] 대신 하차태그가 의무화 되어 시경계를 넘지 않아도 대전시내만 이용했을때 하차태그를 안했을시 무조건 옥천까지 간 것으로 간주하여 다음 승차시 최대 구간요금이 징수된다. 따라서 대전시내 구간만 이용한다면 무조건 하차태그를 하도록 하자
이 때문에 옥천군에서는 안내방송 중간에 "현재 노선은 대전 시외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시에는 다음 승차시 최대 구간 요금이 부과되오니 반드시 하차태그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려드립니다. 현재 운행되는 지역은 대전 시외 지역으로 구간별 추가 요금이 부과되오니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운행 중인 구간은 대전 시외 구간으로 구간별 요금이 다르오니 사전에 요금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
진천 711번처럼 옥천군 차량임에도 다른 대전시 노선과는 환승이 가능하지만, 옥천군 농어촌버스와는 환승이 되지 않는다. 옥천차량들의 경우 단말기를 2개 달고 다니며 607번으로 운행할때는 대전시 단말기를 켜놓고 다닌다.
2022. 10. 1. 부터 현금승차제가 완전 폐지되었으나, 계좌이체 요금 지불 시 참고 및 기록용으로 현금 요금을 병기한다.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일반 철도역: 6. 둘러보기[편집]
[1] 대전시 노선으로 나와 있다.[2]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중 타 지역과 공동 배차하는 다른 노선 중 대전, 세종 1001번도 소속 불문 모든 차량에서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반면 대전 202번과 계룡 2002번의 경우 대전 차량만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고, 계룡 차량은 현금 승차가 가능하다.[3] 따라서 대전-옥천 구간에 한해 구간요금을 지불목적으로 앞문으로 하차가 사라졌다. 따라서 뒷문으로 모두 하차 가능하다.[4] 충북리무진이나 서울고속 등이 활발히 대전직행을 운행중이고 30분 만에 가긴 하지만 대전복합터미널은 상대적으로 외곽에 있고 시내버스에 비해 배차가 그리 많지 않다.[5] 옥천군민의 수요 때문인지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가축수송을 보일때가 있다.[6]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 경산시 시내버스 간에 종종 볼수있다.[7] 옥천종합상가까지 공통구간[8] 대전면허의 경우이고 옥천면허는 옥천버스전용터미널로 들어간다.[9] 비래동까지 연장하면서 기존의 회차 구간을 그대로 연장해 이렇게 됐다.[10] 현암초교 인근에서 중구 땅과 간접적으로 닿긴 하나, 양방향이 같은 구간을 지나기 때문에 불과 몇 미터 차이로 지나지 않는다. 굳이 갈려면 대전천을 건너야 한다. 여담으로, 동사 316번은 동구를, 612번은 대덕구를 경유하지 않는다.[11] 이유는 대전IC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옥천IC로 가는게 아닌 이 노선처럼 신흥역을 거치기 때문이다.[12] 이 시간대가 안맞을경우 201, 501, 613, 622를 타고 삼성초등학교로 건너와서 환승하면 된다.[13] 다만 승객이 많을 때는 앉아서 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전역~판암역 구간이 주로 만차가 시작되는 구간인데, 운이 나쁘면 대전역 인근 정류장 탑승 승객부터는 앉아서 가기가 매우 힘들다.[14] 반대 방향은 판암역이 회차지이기 때문에 비래동까지 쭉 앉아서 갈 수 있다.[현암교] 현암교 중간 출발[세천삼거리] A B 세천삼거리 중간 출발[15] 그래서인지 중간출발은 모두 대전 소속 차량으로 배차한다.[16] 2017년 8월 기준. 현금 승차시 +150원. 요금계산방식이 km당 107.84원에서 60원으로 내리면서 기점기준 200원 내려감.[17] 예전에는 대전에서 승차해서 옥천으로 가면 하차때 550원을 추가로 냈으며 옥천에서 승차시 대전 구간요금까지 모두 한번에 결제 되어서 만약 대전 진입전 옥천군 내 구간만 갈 경우에는 따로 기사에게 미리 이야기해서 요금을 냈었다. 하지만 하차태그 패널티 적용후에는 모두 승차시 기본요금만 받는것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대전시내, 옥천군내만 이용해도 하차태그를 안하면 다음승차시 최대구간요금이 부과되는 것이니 유의할 것